아베가 준표형 따라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스스로 자멸하는 것은 처음부터 의도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멍청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의도가 어떠하든 결과적으로는
안철수가 민주당에서 구태정치를 끌어안고 떠나고 준표형이 보수를 벼랑으로 몰고 가는 형태였다면
아베는 준표형이 이루지 못한 마지막 뒷처리를 해 내가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토착왜구의 확실한 구별.
민족주의라는 보수적 관념 강화.
일본 경제의 후퇴.
일본 정치의 한계.
이거 헷갈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