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사검증이 핫이슈인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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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소리 않고 있다가 청문회에서 갑자기 근거 들이대면서
빵 터뜨리는 방법이 있고
미리 이렇게 터뜨리는 건
압력을 가하는 거라고 봄.
그래서 당사자가 캥기는게 있으면
청문회 전에 자진사퇴하게 하는거.
본겜만 해서는 안될 거 같을 때 언론플레이 하는거지.
일단 나는 자한당 및 그 유사 세력에 대해 의도의 순수성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쟤네가 저럴 정도면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면 자한당에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는건지에 대해 관심이 감.
당장 생각나는 건 국회선진화법 위반 국회의원들 수사와 기소 재판이 걸려있다고 생각해서 저러나 하는 생각.
혹은 자기들이 법무장관 후보자 떨굴 위력을 보여주면
법무장관이 숙이고 들어와서 관련 수사 기소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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