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족청문회...

김재성 작성일 19.08.21 1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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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야당이 원하는거지.

조국에 대해서 까는 것보다 가족을 건들어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는 것.

정작 조국 본인에 대한 검증과 비전보다는 

딸에 대한 내용이 연일 언론플레이.

조국이 딸의 학업에 깊히 관여했다면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안그렇다면 

지나친 가혹행위라 할 수 있겠음.

자식은 부모마음대로 안된다는데 결국 조국도

딸과 형제가 발목을 잡는격.

이게 정치의 추악한 면이고.

야당은 일부러 청문회 일정을 늦추면서 계속 가족만

건들고 있음.

청문회에서 해명이나 비전은 듣고 싶지도 않다는 격이지.

청문회전에 알아서 무너지기를 바라고 또 그런 사람을 

2년간 청와대 비서진으로 활용한 정부에 대한 공격으로

내년 총선에서 다시 소생하겠다는 전략이 뻔히 보임.

문제는 아직도 이런 전략이 먹힌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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