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같은거 반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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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조국의 법무장관 임명과 연결시키고 있음.
제 1저자 논문취소 사유 - 저자 기재 잘못
저자 기재에 대한 판단 책임 - 조국 딸의 지도교수
조국딸의 지도교수가 논문저자를 잘못 기재했음.
이걸 조국과 연결시키려면, 조국이 그 교수에게 뭔가 댓가를 지불하거나 청탁한 게 있어야 함. 그래야 그 교수가 논문저자 잘못 기재한 거랑 조국이 연결되는 거임.
그렇지 않다면, 이건 그 교수가 잘못한 걸로 조국을 비난하는거.
교수랑 조국이 대체 무슨 관계인데 교수가 잘못한 걸로 조국이 욕먹음?
나머지 건들도 마찬가지.
장학금이건 표창이건 주는 쪽에서 심사하는 절차가 존재하고, 그 절차나 결과에 문제가 있다 할 때 그 문제에 조국과 연관이 없다면 다 해당 기관들의 문제임.
그 연관이 없다면
이것저것 나온게 다 사실이라도
이명박근혜 시절에
우리나라 각종 기관들이 엉망으로 운영되었다는 말 밖에 안됨.
그렇게 조국 탓을 하고 싶다면
조국이랑 연결 고리를 내놔야지.
청문회에서 그걸 내놓을 수 있으면
이렇게 질질 끌면서 언플을 최대화 하겠나.
그냥 청문회 열어서 조국 목을 쳐버렸지.
이렇게 떠들어댔는데, 연결고리 나오는 순간 아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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