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204863
'장 교수는 학회에 제출한 소명자료를 통해 해당 논문의 저자 여섯명 중 저자 기준에 맞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 조국 전 민정수석에 관한 논란중 오직 이것만 지켜볼려고 했는데
이렇게 책임저자가 소명한 이상
논문으로서 취소된건 마땅하군요.
학계에서 올바른 결정을 해줘서 다행입니다.
특히 몇몇 인사들이 영어로 쓴것만으로 논문 저자가 될수 있다고 이야기 할때
학계와 논문에 대한 인식에 통탄했었는데 그것이 시정된것에 만족입니다.
예전글에도 썻지만 아무리 작은 논문이라도 연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저자가 된다는것은 절대 인정할 수 없으니까요.
나머지는 청문회를 통해서 알아서 해명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