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易地思之)

열두척배 작성일 19.09.07 14: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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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뜻 : 처지()를 서로 바꾸어 생각함이란 뜻으로,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봄

 

정게에 종종 왜 조국이어야 하는가? 내지 조국은 좀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그런 분들의 이해판단을 명확히 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차분히 한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자한당은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사활을 걸고 막고 있는가?

  자한당의 국회의원들이 조국후보보다 청렴해서 아니면 조국후보보다 비리에 대한 의혹이 더 적어서?

  현 조국이슈처럼 저인망식 전방위적으로 총력전을 펼치면 한 놈도 의원자격 갖출 수 인간 없다는데

  동의하실 겁니다. 아니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똑같이 적용하면 다 비리온상이라는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2. 문정부 아니 어떤 정부에서도 우리는 법무부장관을 임명하지 못할 겁니다. 법무부장관 뿐 아니라

  청문회를 통한 그 어떤 장관도 향후 임명하지 못할 겁니다. 아니라고 장담하지 마세요. 현 검새부터, 야당, 언론

  가짜뉴스에 선동된 국민들이 있는한 어떤 사람이 임명될 수 있을까요? 수없이 많은 장관들이 임명됐지만

  지금처럼 한 적은 없죠. 근데 왜 조국은 이렇게 됐을까요? 이 점을 생각해 보세요. 왜 조국에게만 이렇게

  묘멸찬지

 

3. 우리나라 언론이 기레기가 된지 정말 오래되었죠. 여기서 우린 예전 고 노무현대통령시절을 상기하실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그 당시 언론이 어떻게 했습니까? 그 당시 국민들이 언론에 어떻게 선동되었는지 정말

  얼마나 멍청하게 언론을 믿고 따랐는지 아신다면 지금의 언론들이 하는 짓거리에 전혀 선동당할 필요가 없지

  않을가 합니다. 물론 수많은 의혹중에 팩트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 언론들은 전혀 공정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정론직필이란 명분도 없습니다. 그저 의혹의혹의혹 의혹말고 팩트가 제대로 까발려진거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현재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묘히 앞과뒤를 잘라서 의혹만을 재기할 뿐이죠

 

4. 향후 사정의 당사자가 될 검찰이 이명박근혜시절엔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그 입맞에 맞게 아닥하고

  꼬리흔들던 것들이 조금만 편해지면 이렇게 미쳐 날 뛰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이들 검새들도 내부적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무리하다 적절치 못하다 정치적 판단은 자제해야 등등 근데도 검새들이

  이렇게 탄핵 당시도 하지 않은 3개의 특수부가 달라들어서 까지 파제끼고 있을까요? 그 이유를 뭐라

  생각하십니까? 역지사지 이들의 입장이 되어 보시면 이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되실 겁니다.

  왜냐 자기들 기득권이자 밥그릇이거든요. 노조가 쟁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검새들도 파업하는거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검찰이 잘하고 있는거라고요? 에혀 언제부터 우리나라 검찰들이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검찰이였죠? 이들이 권력의 하수인, 기득권들의 보호장치, 유전무죄 무전유죄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착하고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검찰은 꿈에서나

  있다는 걸 아실테고 검찰의 기득권을 축소하지 않는 이상 이들은 항상 영감이라고 국민들 위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을 겁니다. 해서 조국에게 철저히 이중잣대를 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역지사지,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답은 나온거라 생각됩니다. 친일파, 기득권, 자한당, 언론, 검찰

이들의 생각을 조금만 엿보시면 왜 조국이어야 하는지 또 똑같은 잣대를 두고 다른 장관후보를 세울 사람에게

지금처럼 한다면 어떤 결과를 보일지에 대해 생각한다면 지금 현 시국이 얼마나 미쳐돌아가는지 바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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