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나경원 아들, 나경원 아들하는데,
그 예일대 학생이 나경원 아들인게 뭐가 문제인가요?
나경원씨는 아들을 끔찍히도 사랑하는 전형적인 강남 대치동 학원가 엄마일 수 있어요.
그건 아니죠.
진짜 문제가 되려면 ...
당시 집권당 최고위원 (이자 현 최대야당의 원내대표)라는 권력자의 말 한마디로 국가시설을 무단으로 사용한뒤,
다른 연구자의 연구성과에 무임승차하여 쉽게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다든가,
공명정대해야 할 판사의 아들이 편법으로 논문을 써서 정당하게 공부한 학생을 밀어내고 명문대에 입학하는 경우쯤은 되야겠죠.
그런데, 나경원씨가 부산에서 판사시절에 원정출산 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안되는 소문이 미씨USA사이트에 떠돌고 있다네요.
아들 군대 안가게 하려고 그랬다나, 전쟁나면 미국으로 튈려고 그랬다나 뭐라나.
아니, 본인이나 남편이 미국파견으로 가족들이 미국에서 생활할 때 낳은 아들 아닌가요?
이런 헛소문은 이제 그만 나돌았으면 합니다.
나경원씨가 아들의 성적표를 공개 했듯이, 아들의 출생증명서를 보여주면
극문들의 이런 말도 안되는 해꼬지는 금방 사그라들겠죠?
그리고 아들 출생문제 헛소문 내는 사람들 고소하겠다고 경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