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17602&code=61111111&cp=du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김기태 국제법률전문가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나 원내대표와 이병우 성신여대 교수를 대상으로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고 합니다.
또, 나경원 아들의 서울대 실험실 사용과 대학원생 지원 등에 대해서도 수사해 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대 우종학 교수가 페북글을 올리면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우종학 교수의 글처럼 저도 정말 궁금하군요.
검찰이 나경원 딸과 아들에 관해서는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는지 누구는 물타기라고 하기도 하는데
과연 특수부가 달라들지 어디 공안이 달라들지 몇 명이나 배정이 될지
그리고, 압수수색은 어느 정도고 언론에 얼마나 빠르게 전파될지 또 얼마나 많은 의혹들이 쏟아져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기서 판가름이 나겠죠. 검찰이 얼마나 기득권에 손과 발이 되고 언론이 얼마나 입과 귀가 되는지
검찰이 정말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어떤 정권이라해도 그 외압에 맞써 싸우려는 의지인지
아울러, 이와 관련해서 조국을 이잡듯이 죽일 넘으로 조림돌림한 중립적이고 소신있는 잘나고 깨끗한 사람들이
이번 건에 대해서는 얼마나 많은 댓글과 게시글을 정게에 올리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거 같습니다.
조국에게 하듯이 나경원에게도 똑같이 하는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얼마나 조림돌림 제대로 하는지 얼마나 검찰의 모순과 언론의 편파적인 작태에 대해 분개하는지
말마따나 조국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문정부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선택적 박탈감과 도덕성이 어떻고 국민 정서 어쩌고 했던 그 진의가 참인지
끝으로, 장관은 해당되고 국회의원은 해당 없다는 ㅄ같은 논리 펴는 이는 없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