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가야 되는데

포논 작성일 19.09.17 07:18:51
댓글 2조회 955추천 5

사실은 자한당이랑.. 그 세력들은 사모 펀드로 토픽을 넘어가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그 이유는 당연히 조국 자녀 문제는 파봤자...나올게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최근 보시면 조국 자녀 문제는 눈에 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대신 5촌 조카라는 단어만 줄기차게 나오고 있지요.

 

그런데 이들의 작전에 좀 문제가 생겼습니다. 

나씨 (소위 베스트라고 하는) 아들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나씨 아들을 변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조국 장관의 자녀를 끌고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5촌 조카로 이슈를 집중하지 못하는 결과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원래는 나씨가 아들 문제가 불거지면 네티즌들 고소한다고 난리를 쳐야 정상이거든요. 평소에 하는 짓거리를 보면 항상 고소한다는 협박으로 상황을 타개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조용하지요. 이슈가 5촌 조카에 집중 되지 못할까봐 그러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암튼...황교안은 삭발하고 한쪽에선 5촌 조카 계속 들 쑤시고...검찰은 계속 5촌 조카 수사상황 흘리고...하면서 협공하려던 모양세가 조금 빠지는 느낌이네요.

포논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