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칼을 든 검찰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무라도 썰어야 해요..
안그러면 진짜 역풍 맞아서 존재의미 자체가 흔들리기 때문에...
그래서 신원불상자요? ㅋㅋ 가공의 인물을 공소장에 넣음으로써 문예 창작의 영역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지요.
이해는 합니다. 어쩔 수 없다는 거...
몇 줄짜리 소설을 쓰면서 공소장을 쓸데의 자괴감....이해는 갑니다.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는 기레기도 소설을 쓰고 검찰도 소설을 쓰고... 여기보니까 생각없는 벌레들도 소설을 쓰던데...
개나 소나 소설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