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촌 조카는 익성의 자산관리인이었다

오르카네 작성일 19.09.21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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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 IFM(익성 자회사)2층 - 코링크3층 - 익성, 조범동 사무실
아~~~주 우연히도 한 건물에 모여있는
5촌 조카 조범동 사무실, 익성, 코링크, IFM

조국 5촌 조카 - 조범동(익성 이봉직 회장의 자산관리자)
자동차 마니아였던 조범동은
익성 대표의 자산 관리를 해주며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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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05332161880.jpg코링코PE 실소유주 익성, 매출 성장세 MB 시절 110% 급등



기사 원문 주소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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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내용 요약
조범동 : 자금 출처(익성)를 숨겨야 한다.조범동 : (죽은 부동산 업자)에게 줬다고 하자.
최대표 : 죽은 사람과 계약서 써놓고 정리하자는 거냐?최대표 : 죽은 사람이 어떻게 돈을 넣어놓나
조범동 : 조국 후보자가 일단 낙마해야하는 상황..조범동 : 자금 흐름을 다르게 말해달라
최대표 : 사실대로 전부 이야기하자최대표 : 전부 익성 돈인데..
조범동 : 내가 익성을 보필하려고 이러는 건 아닌데..조범동 : 익성이 드러나면 우리 모두 다 죽는다
최대표 : 나는 조국의 조 자도 알지도 못하는데..최대표 : 내가 왜 조국 선생 때문에 이 낭패를 봐야 하느냐
조범동 : 당신이 조국을 모르는 건 나도 알고 있다.
최대표 : 조국 때문에 매출 하나라도 뭐가 나온 게 있으면 내가 형사처벌 받겠다최대표 : 너무 억울하다

계속 반복


5촌 조카 조범동은 계속해서 익성을 보호해야한다고 주장
녹취록 내용 내내 웰스씨엔티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
녹취록을 언론과 검찰에 넘긴 건 최대표 (억울함을 풀어달라)

하지만 언론은 중요한 부분을 누락, 사실대로 보도하고 있지 않고
검찰은 정경심 교수가 보스고 조국을 공범으로 몰아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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