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여전히 세상은 가진 자들의 세상...힘있는 자들의 세상이네요
장제원 아들 무혐의 되는 걸 보니 너무 화가 납니다.
자기들 섹스 스캔들은 감추기에 급급했던 자들이 자신들을 개혁하려는 사람의 딸은 그 표창장 쪼가리 하나 찼겠다며 11시간 집을 뒤졌다니....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나베스트씨 관련한 기사들은 어찌 그리 나씨의 주장을 대변하기 바쁜지...
심지어 jtbc 마저도....나씨의 말을 기사 제목의 맨 앞에 배치하더군요.
기득권, 검찰의 힘은 너무 강하고...이 놈의 세상은 참 지독히도 바뀌질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누군가가 말했던...네 단어의 문구를 되뇌여 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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