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부분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찬가지이긴 한데 말이지
압수수색이 왜 11시간씩 걸렸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외면한단 말이지
포장이사를 해도 반나절이면 짐을 쌋다 풀었다 할 시간인데...
고작 30여평 되는 집 뒤지는데 11시간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근데 그 이유는 전혀 언급을 하지않고 그냥 11시간만 내세우고 있네
또한 현장 검사말로는 정경심이 당일 변호사 기다리라고 수색 막고 수색범위 간섭하고 물품들 원위치 시키라고 하면서 따라다닐정도로 몸상태가 나쁘지 않았다던데 압수수색도 하기전 조국은 와이프가 토하고 쓰러진다는 말을 했는데 상당히 다른 의견일세.
아 물론 11시간 쫒아다닌후면 지쳐서 쓰러질수도 있겠지만 시간순서가 좀 에러네
솔직히 결론이 어찌날지는 알수없지만 지금껏 장관임명에 이렇게나 치고박고 한 경우도 처음이고 그 후폭풍도 장난 아닐거임.
초반 생각엔 몇가지 사모펀드나 딸 의혹이 드러났을때 보통의 다른 후보자들처럼 이쯤되면 사퇴내지는 철회할줄 알았는데 어찌됐든 버티고있고 다른쪽에서는 그만큼 더 압박하고 있으니 이제는 진흙탕이 따로 없는 상황인데ㅠㅠ
이제는 자리 지키고 있어도 골치 내려와도 골치인 상황일거같네
버티면 야당의 공세는 계속될거고 내려와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조국이 뭔 죄냐고 들고 일어날거 아닌가싶네. 마치 박사모처럼 ㅠㅠ
이제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계륵인 상황이 되버렸네
그나저나 조국은 머리가 나쁜거야 아님 개념이 없는거야?
왜 그상황에 통화를 하고있는거야 본인이 과거에 남들 까던 행동들을 그대로 하고있는건 도대체 뭔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