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인턴 증명서, 서울대가 파일로 보관했다

콘솔좋음 작성일 19.09.27 1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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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927162404483 오마이뉴스


서울대는 국회 자료요구에 파일로 보관 중이던 조국 장관 아들의 2013년 인권법센터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를 출력 후 제출했다. 같은 내용을 2017년 재발급한 증명서 역시 일련번호, 직인 등이 담긴 형태인 점을 감안하면, 두 개의 증명서 자체는 인권법센터 안에서 공식 문서로 취급돼온 것으로 보인다. '가짜로 만들어진 서류'라는 야당 주장과 어긋나는 사실이다.


검찰은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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