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는
kbs법조팀의 문제로 한정했지만
이제 보니까 kbs 보도국 전체 문제네.
kbs 오늘 9시 뉴스 해명 요지 :
우리는 크로스체크를 위해 인터뷰한 내용을 검찰측에 확인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을 절대 검찰에 누출하지 않았다.
그리고 알릴레오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내보내지 않았다고 했는데,
9월 11일에 보도했다.
그래서 9월 11일 뉴스를 봤는데 가관임.
https://youtu.be/do64AwB1xzc
16분부터 보면 될 것임.
오늘 알릴레오를 보면 알겠지만
김경록씨는
조국 5촌이나 코링크 등이 정경심에 사기치는 걸로 의심을 해서
투자자로 위장해서 코링크 쪽을 알아보고 한 것임.
그런데 kbs뉴스는 이걸 교묘히 편집하고 기자 해설을 달아서
김경록씨가 정경심 쪽에 의구심을 가졌던 것처럼 보이게 보도함.
이건 해명이 아니라 자백 수준임.
보도안한 건 아닌데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자기들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이용했음.
보도 안한거보다 더 나빠.
kbs에 적폐가 있다.
인터뷰 내용을 검찰에 유출하지 않았는데
검찰이 인터뷰한 사실과 인터뷰한 내용을 알고 있고
인터뷰에서 말하지 않은 내용까지 얹어서 김경록씨를 털라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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