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문회에 출석한 윤석렬과 박지원의원과의 대화를 보니
검찰이 정경심교수에 대한 마무리 방향이 무엇인지 알겠네요.
일단 정경심교수에 대해 유죄판결 내릴만한 증거는 없는것은 분명하구요,
마무리를 져야 하는데, 마무리 질 수가 없는 상황이란 겁니다.
그래서 정경심교수를 육체적 심리적으로 강하게 괴롭혀서
쓰러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되면 피고인의 건강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재판을 순연시키거나,
운좋으면 아예 공소권없음의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것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