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적 조망: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전세계의 일본화 진행, 저성장-저물가-저금리가 고착화 통화정책의 정상화가 지연됨에 따라 자산가격 버블, Credit Cycle의 지나친 팽창 등 관련 리스크가 누적되고 있음
- 단기적 전망: 2020년의 전반적인 경기 흐름 역시 2019년과 마찬가지로 미-중 무역분쟁의 전개에 따라 달라질 것. 상반기까지의 경기 흐름은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자산대응 전략: 자산군 측면에서는 채권보다는 주식을 선호, 재정정책에 대한 반응을 고려하면 선진국 주식이 더 매력적
- 미중 무역 전쟁은 미국의 국내 문제 집중과 중국의 서비스업 고도화로 귀결될 전망
- 중국의 서비스업 고도화는 제조업 디레버리징과 IT서비스업 붐으로 연결될 가능성 높음
- 아시아의 새로운 분업 구도가 출현할 가능성. 중국의 투자 확대로 반도체/미디어/게임의 수혜 기대
- 기업들의 Asset Light 선호는 글로벌 경기 저성장에도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방향이 Capex에서 R&D로 이동하며 자산 증가 둔화하고 자본 수요 감소. 이는 경제적 이익 증가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