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없던 1인 입니다.
예로
내가 살아왔고 살아가는 세상 , 환경 , 현실과
그들이 살아왔고 살아가는 세상, 환경 , 현실이 다르기에
애초부터 관심이 없었으나.
나이가 들어가며 뉴스를 보게되고
온라인이 발전하면서
사실이던 아니던간에
내가 보고 느낄수있는 시대가 되어가면서
요즘은 뉴스,영상만보면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누가 잘한다면 혹은 못한다면
또 그걸 피부로 느끼는 사람이라면
현재 나와 동시대를 이끌고 주도하고있는
진영을 지지 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반대 진영을 지지 할것이겠지요.
솔직히 지금시대는 20~40대들이 주로
온라인 활동을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50~70대만해도 스마트폰하나 잘 알지 못하는분들이 더 많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민주
자한
누가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더 나은 진영입니까?
선한듯 뚝심있어 보여도 양파껍질 까듯 비리가 나오고
유전무죄 파워무죄
누굴믿어야 할지가 아닌 최악을 피하는것만이 정답이겠으나.
누가더 최악인지가..
2000년 이전이야 방송 신문이란 주체를 힘있는자들이 장악해서
그냥 그렇게 흐르는세상에 휩쓸려갈뿐이였으나.
요즘세상은
단순히 뉴스 인스타 커뮤니티 유투브를
보고 판단해야하는 세상이 왔기에
그렇게 만드는 세상 자체가 사람 허탈하게 만드는
시대인듯 싶습니다.
내자식들에게 더나은 세상을 보여주려고 하는건 좋겠으나.
나 살자고 나하나 숨좀 쉬어보겠다고
이슈를 만들고
나의 돈벌이 나의 자본이 목적이 되어 시대를 살아간다는것이..
씁쓸한 현실이네요..
저요?
노무현 시절에는 관심도 없었고. 이명박 시절또한 관심 없었고.
최순실 이슈가 팡팡 터지면서야 국가직 사람들에게 관심이 생기게된 사람입니다.
추억을 만들고 감동을 만드는게 아닌
내피부로 느낄수있게 내주위사람들이 좀더 나은 삶을 살수있게 만든 정말 일잘했던 국가직 사람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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