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의원이 머리 잘 쓴듯

메로히로 작성일 20.02.19 1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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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은 검사쪽의 생각을 대변하는 국회의원

그러나 당에서는 검찰 개혁을 당론으로 정함

검찰에서는 개혁을 막기위해 조국과 민주당의 검찰 개혁에 브레이크를 걸고 싶음

그러나 민주당에서 당론으로 정해진 이상 개별 국회의원은 당론을 따라야하는게 한국 정치의 룰임

금태섭이 생각한 것이 검철의 편을 들어 당론을 따르지 않으면 21대 총선에서 불리

그렇다고 타당으로 이적하기에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아 민주당으로 나가지 않으면 낙선 확률 높음

여기서 금태섭이 생각한 것이 조국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이 반으로 갈리고 조국 이슈로 인하여

정부와 당이 악셀을 밟지 못하자 기회라고 판단 검찰 편도 들어주고 자기가 살기위해 소신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이미지를 만듬

결과는 대성공 본래 당론을 어기는 국회의원은 정당에서 함께 갈수 없다고 판단하여 본인이 탈당하거나 다음 선거에서

공천을 주지 않는데 금태섭은 조국과 검찰 개혁에서 흔히 말하는 민주당 내부고발자와 같은 위치에 놓여 여론이 민주당이 금태섭을 다음 선거에서 어떻할까 주목하게 만듬 여론 특히 조중동은 금태섭을 소신있는 정치인 당의 당론을 자신의 신념으로 어긴 정치인으로 만들어 이미지 메이킹 시킴 당론을 어기면 권리당원들에게 당연히 비판도 받고 그 지역에서도 국회의원에대한 평가가 나뉠 수밖에 없음에도 공천에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만듬 김남국이 비록 조국 백서와 조국 수호를 외쳤지만 본인 출마에서는 조국의 이야기를 하지도 않고 당도 하지 않았는데 경선을 치르면 지역에서도 자신에대한 평가가 갈려 경선이 어떻게 될지 모르자 본인이 먼저 조국 수호로 선거를 치르면 안됀다고 먼저 치고 나와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 경선부터 출마까지 자당을 완벽하게 조국 프레임에 갇히게해 민주당이 경선을해도 공천에 탈락되어도 조국으로 미운털 밖혀서 탈락됐다고 여론 형성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프레임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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