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을 봉쇄하고 차단하는 전략에서
감염된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전환하나봅니다.
향후 초기 봉쇄전략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번에 초기 봉쇄전략의 실패 요인은
감염의심자를 강제로 검사하지 못한 데에 있다고 봅니다.
31번환자 데이터 보니 후덜덜 하더군요. 혼자서 1160명인가 접촉했음.
보도를 통해 본 바로는 의사가 코로나 의심되니 검사하자고 세번인가 했는데 매번 검사를 거부했다고 하죠.
거부하더라도 강제로 검사할 수 있도록 법이 되어 있었다면 대구가 저 난리 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후에라도 이 부분은 꼭 법을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감염병 유행시에 의사 판단에 따라 강제검사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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