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거짓 브리핑 논란]
신천지 교인임을 숨기고 근무한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 총괄팀장과 관련해 권 시장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서 확진 판정 받았다"며 브리핑에서 수 차례 강조. 하지만 확인 결과 팀장은 20일에 신천지 명단 통보되자 21일 자가격리하며 신천지 교인 알려.<대구 mbc>
총괄책임자가 확진자라는 것도 어이없지만
저 지역에 그렇게 수많은 대형사건 사고에도 왜 저렇게 저동네 공무원들은 한결같이 경각심이 없고 안일한가요?
맨날 덮어놓고 처찍어 주기만 하니까 그런건가...
뭔가 좀...
하나 더. 권영진 대구시장은 메르스 때는 삼성서울병원 다녀왔다 숨긴 공무원을 엄벌했었다고 하네요.
마치 온천지가 신천지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신천지가 이렇게 세가 큰 사이비였나요? 없는곳 안끼는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