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 3월2일까지 우리나라 총 검사자 수는 8만명이라고 하였지만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3월2일까지 12만명을 조사하였습니다. 오늘이 마감된 시점에서 13만6천명을 검사하였습니다. 자료검색과
확인에 좀 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가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위 수치는 서양시간대 중심이라서 (제가 이시간마다 글을 쓰는것은
서양 기준으로 취합지점이 이시간대라서) 수는 약간 다릅니다. 질병관리본부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366422&act=view 에 따르면 3일날 발생한
환자는 600명이 됩니다. 851명이라는 숫자는 전일 오후 +3월3일 확진자 수입니다.
● 많이 들어 아시다시피 이란은 이제..제2의 중국이 되었습니다. 이란의 부통령 확진에 이란 대통령 격리에 부의장 사망
에 통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의 확진자 수는 어제 우리나라가 600명인것에 비해 훨씬더 많은 숫자가 나왔습니다.
이란에 따르면 이날 검사한 사람은 2천명 가량 되며 그중 확진자가 800명가량 나왔다고 합니다.
이 비율은 중국 우한에 바이러스가 퍼지던 시점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란은 이대로 두면 정부가 전복될 수 있습니다.
사망자 또한 중국과 같이 매일마다 10명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안타가운점은 위급한 환자가 많다는 점입니다.
● 중국의 확진자 수가 눈에 띄에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에는 많은 의혹이 있습니다.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고
확진자수는 은폐하고 사망자 수도 공개된 숫자만 공개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행보로 볼때 이 의혹은
사실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각 나라별 중국인 출국자 수가 급감하였고 (통제되는 이유도 있지만)
유독 중국인이 해외에 나가면 방호복을 입고 보호안경을 쓰는듯 호들갑을 떨기 때문입니다. (해외가 위험한것이 아니라
중국내부에서 그정도로 하지 않고 돌아다니는게 위험하니 해외에서도 그런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인도 죽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철저하게 자신을 보호하는 행동은 이미 본국에서 은폐된 심각한 상황이
있다는것을 반증합니다. 여기에 발맞춰서 연일 WHO가 중국을 칭찬하고 있는데 중국이 자본을 통한 통제가 들어가 있다
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WHO는 연일 비정상적으로 중국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는 어제하루 27명이라는 경이로운 숫자가 사망하였습니다. 더불어 이탈리아의 회복율은 높게 나오고 있는데
이는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초기에 의심환자의 회복숫자 139명이 포함된 숫자로서 실제로 회복되어 돌아가는 확률이
매우 낮은편입니다. 그에반해 사망자가 많습니다. 이탈리아는 오늘까지 2만3천명을 조사하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이제 중국이 가지고 있던 미운오리새끼 타이틀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발생국 대부분이
이탈리아에서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확진자가 있는 유럽인근 국가들은 이탈리아인의 입국을 막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나라들은 우리나라 입국도
막지 않고 있습니다) 막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보건에 대한 자신감으로 독일은 평가하였습니다.
후진국의 감염자가 적은것은 실제로 적은것을 의미하지 않고 선진국의 감염자가 많은것이통제가 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중국은.. 발명 책임국으로 여기에 해당이 없습니다.
● 일본은 어제 71명을 검사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3일 검사한 사람 수는 15660명 입니다. 일본은 정말로 정말로 올림픽
이 하고싶은가봅니다. 검사인 수가 엄청나게 낮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심각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15660명을 검사하여서 확진자가 600명이 나왔는데 (총 검사대비 3.8%수준)
일본이 71명을 검사하여서 19명이 나왔습니다. (총 검사대비 21%수준) 한국에 비해서 확진자는 293명으로 많이 적지만
검사를 하지 않고 그 한 검사조차도 감염자가 엄청난 비율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은 심각합니다.
이시국에 일본을 여행가는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일본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지역입니다. 누가 환자인지
누가 병에 걸렸는지 파악조차 안됩니다. 어느정도 확인되는 수준은 홋카이도가 비상사태 선언을 하여서 위험한 정도
● 독일과 스페인에서 환자가 각각 30명이상 나왔습니다. 이들 국가의 상태는 최근 검사횟수를 늘리고 있어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확진자가 많은 나라에서 (대구.경북 / 북이탈리아 / 굼. 테해란) 지역등 대량 발생 지역특성이
있는데 아직 이지역은 그것이 없다는 점 입니다. 이것이 이 두나라가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가 우한.대구.밀라노.굼 같은 특정도시에서 대거 창궐했다는 점을 볼때 이들 나라중 한 지역이 거기에 해당되면
이탈리아와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600명이상 사람들이 모이는것을 금지 시켰는데 이는 바이러스예방도 있겠지만 최근 격화된 시위때문엘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사망자는 이탈리아에서 왔습니다.
● 미국이 심상치 않습니다. 겨우 4명정도 늘어난거 밖에 없지 않냐고 할 수 있겠지만 미국의 어제까지 검사자 수는
472명입니다. 거기서 환자가 104명이나 나오고 사망자가 벌써 6명이나 나왔습니다. 미국 특유의 검사를 하기 힘든 상황
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가 검사자 대비 거의 25%수준입니다. 이는 이탈리아가 2만3천명을 검사하고 2500명의
확진자가 나온 확진자 대비 10%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아예 전염병 관련 관계자가 나와서 비판을 할 정도로 미국은 이 바이러스를 중요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내에서 독감환자가 엄청 많은것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는데도 말입니다.
이 점에서 의료보험 민영화가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어제 유럽의 몇몇 나라에서 환자가 평소수준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검사를 활발히
진행 한 결과로 인한 결과물이며 이러한 검사로 인해서 환자 수가 늘어나서 이미지가 안좋아 보일 수 있지만
(일본같은 나라는 그걸 의식해서 고의적으로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시피) 환자를 미리 발견해서 격리 조치하는것이
가장 위험한 지역 2차감염을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기에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세계여러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개인 위생 . 개인면역력 키우기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몸의 면역기관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바이러스 입니다. 킬러T세포. B세포 등이 충분히 대응
가능한 바이러스 입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키웁시다.
면역력을 키우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잘 자기. 잘 먹기. 잘 싸기 . 잘 웃기 가 되겠습니다. 특히 잠을 잘 자는것과 잘 웃는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주적이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우리몸에서 강한 면역계 세포로 알려진 NK세포(이 세포는 암이 주적) 웃는것으로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은 아시다시피 F5번과 같은것으로서 푹 자야지만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이번주가 우리나라는 고비입니다. 이번주를 잘 넘기면 우리는 바이러스로부터 가장 먼저 승리하는 국가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