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세계 코로나19 소식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03.21 0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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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탈리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더이상 감당이 안되고 있습니다.

한 나라가 3주 4주를 거쳐서 나올 환자가 하루만에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젠 천명 환자 나오는것도 흔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제 9640명을 검사하여서 87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286명이 퇴원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30만명을 검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  이탈리아는 이제 사망자가 600명이상 나오고 확진자는 5천명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사망자 수는 중국을 추월

하였고 확진자 수 조차도 중국을 추월할 조짐을 보입니다. 롬바르디아주의 한 병원에서 감염자와 식사하다 걸린 병이

이 지경까지 퍼졌습니다. 이탈리아는 특히나 2월1일에 미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응을 하였지만 이렇게 된것이

주목이 되는데 정부가 선거를 의식해서 행동한 것과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과 국민의 안일한 대처가 문제가

되었다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결국 군을 동원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국가계엄령 상태에 준하게 전지역에 적극적인 통제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군을 동원하는데 부정적이지만 지금 이탈리아에는 이것이 필요한듯합니다.

 

●  트럼프가 나서서 젊은사람들에게 책임있는 행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젊은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고 걸려도 죽지 않는 

비율이 높지만 그 병을 가지고 집에가서 가족을 감염시키고 노인들이 병에 걸리고 죽는다는것을 강조합니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세계청소년들이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병은 노인에게 치명적입니다.

 

미국은 케나다를 막은데 이어 멕시코 국경마저 제한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약국과 식료품 을 제외한 시설에 대한 개방을

금지하였습니다. 많은 주가 이동금지명령을 시행하고 있어서 많은 미국인들이 자가격리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와중에 연일 과격하고 극단적인 결정을 지속하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재선가도가 이번 바이러스의 대처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프랑스와 스페인은 연일 환자가 근 2천명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프랑스는 이제 모임 자체를 금지하는 법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위가 이어져온 프랑스라서 국가가 계엄령에 준하는 행동을 가하면 병과 상관

없이 사람들이 데모하러 나올 수 있기에 프랑스는 상당한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책임없는 자유가 사회를 어떻게

망가트리는지를 프랑스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독일에서 집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록적인 환자수 4,528명이 나왔고 사망자도 가파르게 증가하여 59명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독일은 EU내에서 가장통제가 잘되고 의료시설을 많이 구비한 나라라는 점이 충격적입니다.

독일은 더 적극적으로 133조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50조 를 투입한다는것에

포플리즘이니 빨갱이니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 기준으로 보면 유럽대다수 국가는 빨갱이 국가임이 틀림없습니다.

독일의 여당인 기독교민주당은 중도우파정당임을 본다면 일련의 우리정부에 대한 비판이 얼마나 가치정의,이념이 없는

맹목적인 비난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이란의 환자도 조만간 2만명을 넘어설 조짐입니다. 사망자는 1백명 단위로 나온지 몇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소독약 조차도 부족하여서 사용이 중지된 권장되지 않는 유통기간이 지난 약제등을 사용해서 방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란의 경제상황이 탄탄치 못하고 제재중인 상태에 있어서 이란은 힘겹게 이번사태를 해쳐나가고있습니다.

 

●  결국 영국도 적극적인 대처로 선회하였습니다. 카페와 술집 식당을 폐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테이크아웃만 제공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일본과 같이 검사를 줄여서 환자를 양성하지 말자는 정신나간정책을 시행중이

였으나 이번에 환자가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보이고 사회적 문제로 발전하자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이제 일본만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올림픽 해보겠다고 국민을 죽이는 일본이야말로 전형적인 후진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유럽은 병이 진정되지 않고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느세 스위스는 저번 축제의 참가자 여파로 인한 지역감염이 시작

되어서 환자가 5천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스웨덴 등에서 꾸준히 환자가 나오며

결국 포르투갈 스웨덴 덴마크등은 환자가 1천명이 넘어섰습니다.

 

●  일본에 대한 입국금지나 규제 국가가 209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의 174개국에 비해서 더 많은 수치입니다.

이는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관리되는것이 보이는 한국에 비해 불투명하고 은폐되고 알 수 없는 일본에 대한 불신의 결과

입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일본에 도착한 성화가 꺼진것에 대한 반응이 많습니다. 이 시기에 두번이나 꺼져버린것에 대해

많은 여론들이 형성되거 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자국민을 죽이지 말고 검사를 시행하라는 발언은 많으나

 

언론은 브라질출신 J리거가 일본이 감염자가 적은것은 깨끗해서 라는 발언을 올리는등 일본은 괜찮다 라는것을 새놰

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제 무려 928명을 조사하여서 36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그와 별개로 일본언론은

검사자수 2만명에 육박 이라는 (실제로 18,884명) 마치 1일 검사자 수가 그정도 되는거 같은 늬양스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검사를 시작해서 우리가 이미 30만명을 검사했는데 일본이 2만명도 안했습니다.

그럼에도 환자가 배의 환자 제외 1천명에 가까워진것은 실제 한국만큼 검사하면 1만명은 충분히 환자가 나온다는 결론이

됩니다. 올림픽을 하고싶은 열정이. 이렇게 나라를 망가뜨립니다.

 

●  아시아의 국가들도 환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안 오랫동안 조용했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고 인도에서도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라오스와 미안마에는 확진자가 아직도 없지만 이들국가는

이미 방역이나 검사 자체를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확진자가 없습니다.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대만도

환자가 갑자기 20명 이상 나왔고 사망자까지 발생하였습니다. 통제중인 홍콩 베트남 또한 예외없이 환자가 나왔습니다.

아시아에 많은 국가들이 통제를 실시했지만 그래서 환자가 0명 발생한 국가는 라오스 미안마를 제외하곤 없습니다.

지역사회에 바이러스가 퍼졌다면 지역사회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국은 이제 우한은 승리한 도시로 만들기로 결심한듯합니다. 우한에서 2일연속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환자가 안나온것도 사망자가 없는것도 아니긴 합니다. 단 중국은 현재 어느정도 "통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우디는 메카의 카바신전에 대한 방문을 금지시켰습니다. 아직 라마단과 하지 기간이 다가오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바이러스가 진정되지 않으면. 사상초유의 성지순례 금지라는 이슬람교 입장에서는 악마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될듯합니다.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종교행사를 모이지마라는데 반발하고 나간 무슬림들이 많고 성지순례는 모든 이슬람인의 의무라고

할 정도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무슬림에게 메카 폐쇄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물론 라마단과 하지가 아직은 5개월정도 시간이 남아 있긴 하지만 전쟁때도 시행했던 성지순례를 못한다면 2020년은

사상초유의 해가 될듯합니다.

 

■  세계 여러나라가 이번 바이러스로 인한 새로운 조치와 뉴스가 있습니다.

- 폴란드는 부활절까지 모든 학교를 폐쇄하였습니다.

- 방글라데시와 네팔등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동에서 강제추방. 또는 복귀하지 못해 일하리를 잃어갑니다.

- 방글라데시는 방역을 포기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우크라니아는 키에프에 환자발생으로 인해 긴급상황을 선포하였습니다.

- 불가리아는 통제되지 않는 사람에게 강제적 진압과 무력사용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 튀니지는 시내에 사람들이 나오지 마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 브라질의 상황도 심상치 않아서 브라질도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 사우디는 이번사태를 타개 하기 위해서 거액의 자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많은 난민이 폐쇄된 국경 방치된 난민촌에서 바이러스의 위험에 처했습니다.하루속히 본래 자기나라로 돌아가야합니다

- 요르단은 통금시간을 설정하였습니다. 많은 중동지역 국가들이 통행금지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파키스탄은 이란의 작금의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대 이란 제재를 해제하고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시리아는 국경을 폐쇄하여서 시리아발 난민들은 돌아가지도 나가지도 못한 상태로 고립되었씁니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부가 행사를 중지시켰는데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말을 듣지 않고 행사에 참여하며 항의합니다.

- 카보베르데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제 아프리카 또한 12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

- 인도는 지역별로 사회 필수 서비스를 제외하고 모든 기능을 중지시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인도는 일방적으로 카슈미르 도로를 폐쇄하여서 많은 주민들이 어쩔 수 없이 고립이 되었습니다. 

- 유투브와 넷플릭스는 많은 유럽인들이 시청할 것을 우려해서 스트리밍 품질을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 아직 공식적으로는 환자가 없는 북한으로 국제 의료지원의 이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수천명 정치범도 석방

- 터키는 4월말까지 모든 국가주도 또는 대형 행사를 중지시켰습니다.

- 시작전부터 아예 발병국가를 대부분 바로 입국금지시킨 남태평양 비누아투에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호주는 아예 법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규제하는 첫 나라가 될듯합니다.

- 스리랑카는 통금시간을 설정하였습니다. 금요일오후 6시부터 월요일 오전 6시까지의 통행금지를 실시합니다.

- 필리핀은 급기야 모든 외국인의 입국금지를 선언했습니다 마닐라 이외 모든 지역에 해당됩니다.

- 많은 관광지가 국가에 의해 또는 시국에 의해 관광객이 급감했습니다.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미국과 WHO와 여러 국가에서 젊은이들에게 책임있는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젊은이들은 병에 잘 안걸리고 걸려도 감기

정도로 끝날 수 있지만 그 병을 옮겨서 가족 그리고 노인에게는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많은 나라

젊은이들이 휴교로 인해 거리와 시내에서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는데. 

 

바이러스는 진화를 하는 병입니다. 타겟도 정하고 전략도 짜고 변화도 합니다. 바이러스는 젊은이를 적극매개체로 활용

할 것이고 더 나아가 젊은이들에게 더 치명적인 병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결국 개인위생과 주의로만 퇴치가

가능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천하무적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충분히 개인위생과 철저한 손씻기 그리고 감염시 마스크 착용

등으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적입니다. 그 바이러스가 더더욱 천하무적이 되게 만들면 안됩니다.

 

현재 많은 나라가 약국과 병원 마트를 제외하고 이동금지를 내리고 국경을 폐쇄하고 국민의 이동도 자제시키고 모임도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행정명령이 없습니다 사재기도 없고 휴지 쉽게 구합니다.

이는 우리나라국민의 사회적협조가 탁월하고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통제될 국민의 바이러스 극복의지가 보이는 부분

입니다. 이제 특정종교집단이나 종교단체의 모임등을 자제하는것으로 더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이면

지역 통제없이 바이러스를 극복한 나라로 역사에 기억될것입니다. 국민이 나서서 

"개인위생 철저.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노인과의 접촉을 피하기. 사회적거리 두기. 손 철저히 씻기. 등을 하면

우리는 생각이상으로 빠른시기에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려운것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난국에서는 우리모두의 성숙하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협조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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