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세계 COVID-19 소식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03.30 1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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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1일 확진자는 5만명 수준입니다. 사망자도 3천명씩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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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제 6,216명을 검사하여서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 222명이 퇴원 사망자는 8명발생으로 총 152명사망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가장 많았으며 (23명) 서울 20.경기 15. 인천 7. 부산3. 대전3.경남3 세종2 ,강원2. 충남1. 전북2. 전남1.

해외유입 21명 입니다. 광주 충북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 10대 주요뉴스 ★

1. 브라질 대통령은 "언젠가 우리는 다 죽는다" 라고 발언하며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수롭지 않게 봐라고 망언을 하였습니다

2. 독일의 경제중심 헤세주 재무부장관이 위기상황에 비관하여서 기차길로 뛰어들어 자살하였습니다.

3. 미국에서 예베금지나 자제 권고를 무시하고 예배를 강행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백명이 정부를 무시하고예배참여

4. 인도의 대규모 도시탈출로 인해서 바이러스 확산을 전국적으로 유도하는 모양세 철도차량을 병원으로 개조

5. 네덜란드는 중국에서 수입된 불량 마스크를 리콜했습니다. 수십만개의 마스크가 품질기준에 안맞는 불량품

6, 중국이 유럽에 대량으로 불량 마스크 의료장비 등을 배송하였습니다. 유럽 여러 국가가 중국에게 피해보고있습니다.

7, 호주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격리나 자택대기로 인한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금융지원을 준비하였습니다.

8.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우리나라 감염자보다 더 많은 감염자를 발생시켰습니다. 터키 오스트리아도 추월이 유력

9. 영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통제를 위한 법안을 준비하여 공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통제와 지원이 골자

10. 프란치스코 교황은 UN에 전세계적인 휴전을 중재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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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레벨 : 심각 / 바이러스 : 몇몇국가 소폭 진정세  / 환자 : 증가중  / 우리나라보다 환자가 많은나라증가 

●  불행중 다행으로 이탈리아의 확진자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0명 이상 환자가 나오고

있긴 합니다. 어느덧 감염자 1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4월3일까지 지정된 봉쇄기간을 더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상황에서 봉쇄기간을 줄이는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듯합니다.

 

●  독일에서는 헤세주의 재무부장관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경기악화 제정난에 비관 자살을 하였습니다. 독일은 비교적

유럽내에서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라 평가받는데 주요금융업이 모여있는 헤세주의 재무부장관이 자살할 정도면 경제위기가

심각한 상황인듯합니다. 불행중 다행이도 독일의 확진자 수는 감소하여 4400명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체

감염자는 이미 6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  프랑스의 감염자는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2600명이 나왔습니다. 이 수치는 아직까지는 민간에서의 사망 

수치가 빠져있는 기준입니다. 네덜란드의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마스크 의료장비 스페인의 중국산 키트 불량으로 인해

프랑스는 중국으로 부터 주문한 마스크 수억개를 취소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연일 중국이 유럽에 기준미달 저질의

물건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연일 바이러스 검사 수치에 대한 신뢰성으로 논란중입니다. 

 

●  영국의 확진자는 어느덧 2만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영국정부는 앞으로 6개월정도는 영국인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라고 바이러스와 관련된 강도높은 정부의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바이러스경보해제가

빠르면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정부에 최대한 정상화를 미루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경찰이 자가격리를 어기는 국민을 영장없이 구금할 수 있는 권한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법안을 준비중

 

●  스페인은 어느덧 환자가 중국의 총 확진자 수에 임박했습니다. 내일 중으로 중국을 넘어설듯합니다.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서 중국의 확진자 수를 넘어살 나라로 유력합니다. 사망자는 벌써 중국의 발생2배이고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은

6천명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의 증가도 줄어들 기미가 없습니다. 어제 사망자 수는 이번 발병이레 스페인최다

사망자 수 입니다. 

 

  네덜란드는 환자가 어느덧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네덜란드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마스크를 130만개중 절반가량이 법적기준에 맞지 않는 저질 불량품임을 발견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마스크

와 의료장비가 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불량품임을 발견하였습니다. 벨기에도 환자가 1만명을 넘어서서 우리나라 

보다 더 많은 환자가 있습니다. 벨기에에서는 고질적 전통인 인종차별폭행이 부활했습니다. 동양인이 공격받았습니다. 

 

■ 그외 단신 ■ 

-스위스에서 환자의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백만명당 감염자 수는 이탈리아 보다 더 많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생산중단된 공장들이 늘어났습니다. 경제 위기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감염자도 어느덧 6천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스페인과의 운영차단에 대해서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원격수업도중 웹켐으로 음란한 장면을 학생들에게 시청시켜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환자만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봉쇄하지 않는다 정책은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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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 레벨 : 심각  / 바이러스 : 대유행중  / 환자 : 대규모증가중 / 미국을 주도로 많은지역이 감염

  미국은 꾸준히 환자가 매일 1만명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도 이탈리아와 비슷한 수준으 국가보다는

사망율은 비교적 낮습니다. 트럼프는 뉴욕을 봉쇄하려다가 우리가 중국의 우한이냐? 라는 반발에 발언을 철회하였습니다.

버니센더스는 갑자기 가자지구를 지원하기 위해서 미국의료진을 파견하라고 트럼프를 압박했습니다 유대인출신이라

그런지 유대인의 표를 모으려 합니다. 이와중에 트럼프는 자신의 코로나관련 성명발표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교도소에서 죄수가 코로나감염으로 사망을 하였고 장례식에 참가한 사람으로부터 1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예배금지나 자제 경고를내림에도 불구하고 루지애너애 있는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하는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목사인 티모시 스펠은 예배에 대한 권리가 있고 법률위반이 아니므로 계속 모이겠다고 하여 방역당국을 긴장시킵니다.

우리나라교회의 이런성향이 미국식 기독교를 받아들여서 생긴 문제로 보여질 정도입니다. 현재 세계모든종교중 코로나

확산에 가장 비협조적이며 확산시키는 종교는 안타갑게도 개신교입니다. 

(위 논란이 있는 루지애나는 3300명의 확진자와 140명이 사망한 심각한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저럽니다)

파우치박사는 사망자가 10만명이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브라질 볼 소나로 대통령이 제정신이 아닌듯합니다. 연일 막말을 일삼고 있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소년이 아닌 남자처럼 직면하고 있다면서 과잉반응하는데 불만을 표시하고 경제활동을 멈추지 마라고 경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 다 죽을것이다 라는 식으로 결국 다 사람은 죽는데 왜 그러냐 라는 늬양스로 발언했습니다.

그의 주장과 반대로 브라질은 어제 300명이상 환자가 나와서 4200명의 확진자가 있고 136명의 사망자가 나와 위기입니다.

 

■ 그외 단신 ■  

-멕시코 보건장관 가텔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주민들에게 한달동안 집에 머물라고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베네수엘라 야당은 국가에게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배네수엘라는 그 상태에있습니다.

-케나다 총리 부인은 완치되었습니다. 트뤼도는 계속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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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 레벨 : 심각  / 바이러스 : 증가중  / 환자 : 증가중  /  

  인도의 대규모도시탈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와 집단으로 모이는것을 막아야 하는것이 무색하게

집단으로 모이고 마스크 착용자도 적고 마치 바이러스를 양성에서 전국으로 분배하는 듯한 모양세를 보입니다. 이와 관련

해서 철도를 중단시키고 기차 차량을 병실로 개조하고 있습니다. 아직 인도가 눈에 띄일만한 확진자가 나온건 아니지만

검사하는것이 1일 2천건도 안되기 때문에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총리가 나서서 이번사태로 봉쇄하는데 많은 지장을 일으킨거에 대한 비난이 일자 그렇게 만든것에 대해 사과한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계속 할 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 터키의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어느덧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내일중으로 우리나라를 압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자는 대폭 증가하어셔 131명이 되었습니다. 터키는 강도높에 주민을 통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도시 봉쇄로 그치지 않고 경찰과 군을 투입해서 지시 불응자를 체포 구금하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연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일 외국으로 불량의료장비를 수출하는 중국은 본격적으로 해외로의 입국을 차단 항공노선도 매우 제약적으로나마

운영하고 있습니다. BBC는 중국이 이번 사태에서 각종해외 지원등을 하여서 자신들의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를 맞이하였지만 스스로 불량품과 저질행동을 하여서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미국과 화해분위기를 이어

가는 중국에 우한변호사가 미국에 코로나19피해보상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시금 이번사태가 미국때문에 발생한 일이라는걸

민간인을 동원해서 날조하고 있습니다. 그와 다르게 중국의 젊은층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지도부에 불신을

하는것이 높아져서 경제성장을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중국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문가에게 지적받았습니다.

 

중국에서는 각종 봉쇄정책들이 해제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선과 지하철 운행등이 진행 재개입니다. 아직안심하면안될탠데.


  일본의 확진자는 어제 근200명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유명한 탤런트 시무라 켄씨가 사망하였습니다

도쿄를 비롯하여서 전국적으로 주말 외출 자숙을 명령하여서 전국이 비교적 한산한 거리를 보였지만 후쿠오카 탠진에서

세일행사를 강행 비난일 일자 몰랐다 라는 것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유럽여행에서 돌아온 여대생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졸업식에 참석한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러 지자체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봉쇄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제 시작되어서 발병이 늘어날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일 검사자 수는 1600명수준으로 다른나라 평균 4000명에는 한 참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일본은 현재 전국에 어디서 환자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병이 생기면 정부가 적극대응하는게 중요합니다.

 

■ 그외 단신 ■  

-시리아에서 돌아온 이라크 시아파 순례자들이 집단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라크는500명이상 환자가 있습니다.

-사우디에서는 500만개의 마스크를 되판매하려던 조직을 일망타진했습니다. 압수된 마스크는 빈곤층에게 분배될것입니다.

-시리아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봉쇄를 하는 나라들은 오히려 병이 더 심각해집니다

-필리핀에서 일본으로 환자를 이송하던 항공기가 이륙후 폭발 필리핀6.미국2.케나다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사우디는 통제를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4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1299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파키스탄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서 외부로의 유입을 적극 차단하는 작전을 수행중입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이어 카타르항공도 경영위기를 호소하였습니다. 조만간 정부의 지원이 투입될듯합니다.

-사우디는 제다를 폐쇄하엿습니다. 이슬람 최대 성지가 있는곳이다 보니 이 지역을 폐쇄하였습니다.

-미안마가 어제부터 입국비자 발급을 중단하였습니다. 각종 입국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태국에서 확진자중 1명이 사람들로 붐비는 무에타이 시합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저서 긴장상태입니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환자를 버려서 논란입니다. 하지만 팔래스타인은 집회로 인한 확산우려로 모임을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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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지역 ◎ 레벨 : 위험  / 바이러스 : 일부증가중  / 환자 : 일부확산 /아프리카 증가세

 

UN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 의 43%가량 33억 3천만명이 바이러스와 관련되어서 자가 격리 통제 외출금지 이동제한

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초 중국으로 부터 시작된 바이러스가 세계의 인구 절반가량을 산업활동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마비시켰습니다 

 

●  호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가정폭행과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1억달러 가량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자가격리나 외출 차단같은 일이 있으면 가정폭력이 늘어나는 기이한 나라인듯합니다. 우리로서는 전혀 생각치 않은 문제

로 인한 지원을 나서고 있는 점은 독특하긴 합니다.

 

■ 그외 단신 ■  

-남아공에서 중국으로 부터 돌아온 사람들의 격리를 끝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남아공은 아프리카서 가장 많은 환자 양성

-서아프리카 국가들이 바이러스와 선거 내전 가난의 고난에 몰려있습니다.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UN에게 전세계적인 휴전을 중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난민수용서에서 확진자가 나올것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을 시골이 안전할 것이라고 시골로 보내는 대규모 움직임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첫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처음 독감 사망으로 진단했다가 번복되었습니다.

 

4월1일부터 국내 입국시내외국인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서 업무조치를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오늘도 손 잘씻고 다니고 공공장소 마스크와 사회적거리감 두기를 통해서 하루속히 이 위기를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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