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해오던 생각인데
안철수도 그렇고
황교안을 비롯한 미통당도 그렇고
지지자들의 발언과 정부 발언을 구분을 못함.
정부가 언제 자화자찬 한적 있냐
지지자들이 정부 잘한다고 칭찬하는 거지.
그러고 보니 저번 대선때도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MB아바타라고 하는 걸
문통에게 따졌지.
왜 이걸 구분을 못하고
지지자들이 하는 말이 곧 정부 입장, 여당 입장이라고 생각할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내 생각엔
얘네들은 인터넷 여론도 전부 조직을 동원해서 분위기 조장하고 퍼뜨리기 때문에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의견도 정부나 여당이 자기들 처럼 조직 써서 인터넷에 올리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
그게 아니면 저 혼동을 설명을 못하겠음.
저 사람들이 정부랑 정부 지지자를 구분을 못할만큼 무식할 리도 만무하고.
자꾸 정부 지지자의 언동을 가지고 정부를 비판하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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