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탓할게 아니라
오늘 어머니와 얘기했는데
더불어시민당 존재 자체를 모르고 계심.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당인데
선거기간 얼마 안남았고
띄울만한 이슈도 별로 없었고.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교류가 많이 끊어져서
온라인에 약한 사람들은 입소문 같은 것도 못들으니.
골치아픈게
민주당 사람이 더시민 얘기하고 찍으라 하면 선거법 위반이니.
방법을 강구해야 할 듯.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음.
일단 유투브에서 나타나지를 않음...
이거 심각함.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이 효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단기간에 알릴 수 있는게 온라인일텐데 온라인상에서 활동이 감지가 잘 안됨.
비교하자면, 손혜원은 그동안 키운 자기 채널 이용해서 매일 열린민주당 유투브 알림 뜸.
문제는 더불어시민당으로 간 비례후보들 중에 홍보에 활용할 만한 인플루언서가 없는것 같음.
그렇다면 다른 전략을 생각해야함.
열민당 공격은 별로 안좋은 전략 같음. 거기 지지자들은 유투브 위주로 정치 접해서 자기 마음에 안맞는 소리하는 채널은 맘상하면 구독 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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