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 타파는 교류확대로 풀자

소크라데쓰 작성일 20.04.16 2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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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그래요.

교통과 통신이 두절 된 옛날에는
각 지방이 언어도 다르고 풍습도 다르잖아요.

고립되고 왕따될 수록
그 안에 갖혀서 고립된 논리가 세워집니다.

오히려 생각이 다를 수록

서로 활발히 왕래하고 교류하면서

서로 신뢰를 쌓고

그 과정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면
가짜뉴스도 걸러질 수 있고

다른 관점을 접할 수록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볼 기회도 생기고

그렇게 바뀔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독한 약은 물을 타서 중화하여 순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지요.

그대로 두고 고립시키기 보다는

서로 교류왕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고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의 정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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