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다 보니까
새옹지마라고
미세먼지가 지금 코로나 확산방지에 공헌을 한 면이 있음.
만약 미세먼지가 없었다면
마스크 생산량을 빠른시간에 이정도로 확보 못했을 것임.
미세먼지 때문에 봄철에 수요가 있었고, 그 때문에 마스크를 생산하는 회사들이 원자재등을 확보해 두고 대량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었고.
즉 미세먼지로인해 KF94등 고퀄리티 마스크 생산 인프라가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잘 갖추어져 있었음. 마스크 쓰는 훈련(?)이 된 셈이고.
덕분에 전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감염병 확산 차단에 큰 역할을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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