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언론 환구시보의 후시진 편집장이 29일 트위터를 통해 호주가 신종 코로나 기원에
관한 국제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그는 "호주의 중국에 대한 태도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호주 협력을 줄이고호주를 찾는 중국인 학생과 관광객들은 감소할 것이다.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할 것" 이라고경고했다.
전 날, 후 편집장은 중국 SNS 웨이보에는 "호주는 마치 중국 신발 밑에 달라붙어 있는 씹다만 껌 같다. 가끔 돌을 찾아 비벼줘야 한다"고 적은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42909151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