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페미는 남자의 성욕을 무기삼아 존재하는 매춘집단, 쇼펜하우어가 참..ㅠㅠ

아는사람얘기 작성일 20.06.01 0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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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구가 식욕 성욕 수면욕이요...

 

만약 남자에게 성욕이 없다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가 항시 드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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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버블경제 시대에 지금 우리나라 마냥 페미가 활개칠 때

 

결국 활로로 남성의 성욕구 해소를 여성 자체가 아닌 다른 대체제를

 

끝도 없이 늘렸고,

 

사실 버블 절정기부터 아베노믹스 이전까지가 일본의  AV 산업이 가장 발달하고

 

양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남성의 성욕 해소 대체제를 막지 못한 결과로

 

일본의 페미는 멸절하다 못 해, 사실 남성의 성욕에 관한 담론을 가장 많이 다루는 나라가 되었죠.

 

반대로 한국은 남성의 리비도를 어려서부터 통제 되어야 할 것,

 

억제 되어야 할 것 처럼 은연중에 관습적으로 교육 시키며, 

 

마땅히 해소해야 할 욕구를 억제하고 통제하려 듭니다.

 

남성의 리비도에 대한 이해는 커녕 이러한 개념 자체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없죠.

 

한국은 남성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라고 고 성재기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죠.

 

사실 여성계는 그런 부분을, 이해하기가 싫죠.

 

자신들에게 마지막 남은 최후의 보루요, 유일한 무기니까요.

 

지극히 정상적인 욕구임에도, 그에 대해 해소를 희망하는 발언을 하는 자체를

 

도덕적으로 '더럽다'라고 까지 표현하는 나라니 말 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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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는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논리에 철저히 어긋나기에,

 

경제체제에 스며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부가가치 창출이 거의 없고,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이 필요없는 철밥통인 공무원이나 교사 등등의

 

직업에 여성 편중현상이 심해짐은 어찌보면 자연스런 현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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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이쁜 외모의 여성이라는 존재는

 

달러 기축통화 패권과 같습니다.

 

이미 20년은 더 된 세월동안 무제한적으로 압구정 신사를 필두로 양적완화를 해왔음에도

 

이 이쁜 외모의 여성이라는 존재는, 여전히 그 값이 떨어지질 않고 있죠.

 

이는 남성 성욕에 대한 통제를 다룸으로써,

 

관계 우위를 선점하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웃기게도 

 

페미들의 역린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지 말라고 주장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성적대상화를 가장 잘 하는 여성이

 

가장 비싸게 팔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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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펜하우어가 어려서부터 싫었습니다.

 

그의 여성관은 분명히, 여성의 존재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혐오가 깔려 있으며, 분명히 여자라는 성별 자체를 남성에 비해

 

비하하는 부분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결혼이라는 제도를 매춘의 정기구독인 마냥 표현했던,

 

그의 먈은, 굉장히 정서상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

 

제가 나이가 서른 넘어가면서부터 더 느끼는 부분이지만...

 

남성의 성욕만 배제시키고 모든 현상을 예상해본다면...

 

근본적으로 남자가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지고 결혼을 해야 할 이유도,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결혼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전업주부가 아닌 나가서 돈 벌어와야 되는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는 그 어떤 이유도...

 

근본 기저의식에서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불편하게도 쇼펜하우어의 말이 ...

 

진실처럼 느껴지는게 너무나 싫으네요.

 

지금 이 사회의 미친 현상...

 

여기 수없이 많은 정치경제 관련 글을 쓰시는 분들...

 

비논리적 페미를 이기는 법은 남성 성욕의 분출구를 다양화하고,

 

그것의 비범죄화 영역을 늘리는 것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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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는 근본적으로 매춘을 하는게 맞을까요.

 

연애던, 결혼이던, 실질적으로 금전이 오가는 매매가 되었건...

 

참 씁쓸합니다.

 

 

성관계로 갑질하려는 여성과의 만남을 종료하고 나니...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이 듭니다...

 

난 연애를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매춘을 하는 거였구나.

 

내 스스로의 도덕관념이 올바를지언정, 그게 무슨 의미가 있으랴...

 

니부어의 격언이 스쳐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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