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회사의 소유 권리인, 주식을
IPO 하고 다 팔았으면,
주주들이 그 회사의 주인이요.
경영권은 주주들의 원하는 방향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하고 대리하는 권한이지, 이게 왜 소유권인양 취급받고.
더불어...
아니 상장된 주식회사에
가업승계네, 아니 승계라는 표현 자체도 코미디이지
어떻게 경영권을 '승계'할까 싶어요.
이런 표현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주식회사인데,
확실히 한국에만 있는 제정신이 아닌 제도 같습니다.
아, 아니구나 옆나라에도 많죠. 제정신 아닌거죠.
회사 팔아놓고도 내꺼라고 주장하는 미친 논리...키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