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정부 그리고 박원순

크센스 작성일 20.07.19 2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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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보면 50층타워펠리스 옆에 40년넘은 주공아파트가 다쓰러져가고있음

박원순시장이 10년전에 재개발 해준다고했는데

고도제한을 걸어버려서 재개발을 못함.

 

박원순시장은 친환경 시장컨셉으로

그린벨트,재건축재개발 고도제한에 아주 규제가 심함.

 

그러니 수도권에 인구는 그대론데 1인가구가 늘면서

공급이 딸린 현상이 옴.

 

실제로 이명박때 성북뉴타운개발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인허가를 무리하게 내주고

공급이 엄청나게 풀려서 역대급으로 집값이 쌌음.

 

부동산 전문가들도 공급을 늘리는게 가장 확실한 집값잡는 방법이라고함.

 

수도권 주변을 비대하게 개발하다보면 실제로 수도권이 커지는 현상이 발생

실제 일본의 경우 그런식으로 수도권주변에 신도지를 늘리다보니 나중엔 같은 수도권인데

도심까지 오는데 2시간걸림. 

그러다 인구절벽현상이 오자 수도권 외곽 신도시들의 유령도시가 됨.

여태 문정권과 박시장은 그런현상을 우려하여 신규공급을 완전히 틀어막음

 

그리고 21번의 규제로만 집값을 잡으려했으나 실제로는 100%실패함 

규제라는건 무조건 풍선효과가 발생함.

여태 잘해왔던 정권지지율이 부동산때문에 순신간에 폭락하자

공급확대 (그린벨트해제,고도제한 해제)의 카드를 쓰자고 박시장을 설득함

지속적은 반대에 맞서

7/8월 이해찬 대표와 박시장의 마지막 회의에서도 반대의사를 내자

미투를 터트림(자살까신 생각못했다고함)

 

박원순시장 5일장 끝나자마자

강남 2만세대 공급 늘린다고 기사뜸

태릉에 육군사관학교자리 신도기새발기사도뜸

용산 미군부대 기지 신도기 개발기사도뜸

서울 여기저기 그린벨트 해제를 한다고함

 

3년동안 나온 공급기사보다 최근 일주일사이에 나온 공급기사가 더많음

 

위내용을 못믿겠다해도

화확실한건 대선전까지 집값 어느정도 잡아서

정권유지를 하리라는것은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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