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2장으로 나랏돈 748억다낸 이혁진

크센스 작성일 20.07.21 2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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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PPT 2장으로 나랏돈 748억 따낸 '이혁진의 신공'



be297143-adef-4f65-b351-6720462d0a56.jpg 지난 2012년 5월 1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모 공연 현장에서 이혁진(오른쪽)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이혁진 전 대표 블로그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설립자로 여권 인사의 비호 아래 해외 도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혁진(53)씨가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일 청와대를 방문했다는 증언이 14일 나왔다. 그는 70억대 횡령 및 성범죄, 상해 혐의 등 5개 수사 대상에 올랐지만 미국에서 식음료 사업을 하며 귀국하지 않고 있다.

◇대선 당일 靑 등장 “종석이 형과 친하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인수위가 없는 상태에서 취임해 곧바로 청와대로 들어갔다.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청와대를 찾아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여민관(與民館) 입구인 ‘연풍문’을 방문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소속 A씨를 30여분간 만났다고 한다.

A씨는 본지 통화에서 “점심 시간이 끝나고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가 전화가 와 ‘청와대인데 차나 한잔 하자’고 해 연풍문 2층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며 “‘청와대엔 왜 왔느냐’고 물으니 이씨가 웃으면서 ‘(내가) 종석이 형(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랑 친하잖나’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이씨와 임 전 실장은 한양대 동문이다.

 

 

[단독] "나 종석이형이랑 친하잖아" 이혁진, 文 취임날 청와대 방문 

해외 도피 전엔 文대통령 순방 일정 동행

2020072101606_0.jpg 지난 2012년 5월 1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모 공연 현장에서 이혁진(오른쪽)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이혁진 전 대표 블로그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설립자로 여권 인사의 비호 아래 해외 도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혁진(53)씨가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일 청와대를 방문했다는 증언이 14일 나왔다. 그는 70억대 횡령 및 성범죄, 상해 혐의 등 5개 수사 대상에 올랐지만 미국에서 식음료 사업을 하며 귀국하지 않고 있다.

◇대선 당일 靑 등장 “종석이 형과 친하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인수위가 없는 상태에서 취임해 곧바로 청와대로 들어갔다.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청와대를 찾아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여민관(與民館) 입구인 ‘연풍문’을 방문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소속 A씨를 30여분간 만났다고 한다


 

 

  

 

 

임종석 오른팔 이혁진이 

PPT 2장 제안서로 나랏돈 748억 지원받음.

 

3년전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최순실이 K스포츠 재단으로 문부에 30억 예산 타먹는데

노승일보고 예산안 짜오라고 시켰는데

30억으로 막상 쓸 지출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노승일보고

 

최순실이

 

이거 8억

이거 7억

이거 5억

이런식으로 지출잡어

하니까 노승일이

이렇게하면 식대를 300만원씩 잡아야하는데 이게말이됩니까?

하고 되묻자

최순실이 그냥해 이새@기야

하고 쿠사리먹고

결국 A4용지 한장으로 30억 예산서를 냈다고하는데

이때도 노승일씨는 예산안짜면서도 아 이건 아닌데. 하면서 내부고발 자료수집했다고함

 

 

역시 민주당한테는 스케일이 안돼지.

한장으로 30억? 풋

두장으로 748억정도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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