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측 "KBS 기자들 억대 배상하라"며 방송사는 뺀 이유
한동훈
한동훈 검사장이 자신에 관한 허위보도를 낸 KBS 기자와 앵커 등 개인들을 상대로 억(億)대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다만 한 검사장은 방송국 자체를 상대로는 소송하지 않을 방침이다. ‘KBS가 소송에 들이는 돈은 전부 세금’이라는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검사장 측 변호인은 23일 “KBS 허위보도 관련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며 “조치엔 민사상 손해배상 등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소송 가액은 1인당 억대로 알려졌다.
KBS는 18일 뉴스9에서 “(채널A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이)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씨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지만, 이튿날 곧바로 “사과드린다”며 전날 보도가 사실상 오보(誤報)임을 시인했다.
한 검사장 측은 구체적 소송 대상에 대해 “책임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직접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한 검사장 주변에서는 ‘해당 리포트 제작에 참여한 기자와 데스크, 그리고 해당 리포트에 앵커멘트를 붙여 전달한 앵커 등이 소송 대상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다만 한 검사장 측 관계자는 “KBS 방송사 자체를 상대로는 소송하지 않을 것”이라며 “KBS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어서, KBS가 변호사 비용과 손해배상금 등을 직접 지불하게 되면 결국 나랏돈을 축내는 꼴이 된다는 게 한 검사장 생각”이라고 전했다.
출
KBS가 한동훈 이동재가 모의했다고 기사냈다가
녹취록풀자 하루만에 사과함.
사과까지한마당에 명예훼손으로 소송하면 무조건이김
한동훈이 출처자 밝히면 소송취하해주겠다고함
별소식이없자
한동훈검사
KBS는 빼고
기사낸 데스크담당자와 기자만 소송함
왜? KBS소송해서 이겨봤자
기자나 데스크는 아무런 패널티가없고
국민세금만 낭비됨
세금을 아끼기위해
그리고 허위기사에 목맨 기레기를 처단하기위해
기사를쓴 기자만 소송함
역대 이런류소송은 처음임.
역시 국민만 생각하는 참검사
한동훈
윤석열 오른팔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