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값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지는 대부분 라실겁니다.
제가 거주하는곳은 평택입니다.
삼성전자가 들어오면서 아파트고 비라고 엄청 들어섰습니다.
그것도 이미 과잉 공급수준에 지금도 아파트는 더더욱 지어지고 있습니다.
차후에 사람들이 더 들어온다면 과잉 공급이 아닐수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작년 시점엔 아파트가 분양을 해도 불이 들오온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 -5000이었죠.
근데 한순간에 +로 돌아 섰습니다.
일자리가 많이 생겨서 거주자가 늘어서 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투기꾼들이 싹스리를 했습니다.
다 팔린 아파트에 여전히 불은 안들어 옵니다. 거주자는 안들어 오는데 가격은 오른다는 겁니다.
공급과 수요가 아닌 투기에 의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후 거주를 위해서 아파트를 구입해야하는 분들은 오른 가격에 사야겠죠.
이런 일이 너무나 많죠.
이런데도 내집값 떨어질까봐 하지마라!!!!
너무 이기적이죠.
님들의 아들 딸 미래의 후손이 이런 투기 때문에 오른 가격 때문에 집을 못 사는걸 대 물림하고 싶으세요?
전 그러기 싫습니다.
뭐라도 해서 막으려고 노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