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예수가 말했음.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사람들이 그걸 보고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것이다”

이것이 진짜와 사이비를 구분하는 예수가 공인한 방법임.  무슨 교리나 규칙 등을 따져 사이비를 판가름 하는 것은 “바리새인의 누룩“임. 

코로나는 연로한 사람에게 치명적임. 교회에는 연로한 사람들이 많음. 목사 등 교회 지도부가 그들을 사랑한다면 이런 시국에는 모임을 피하고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도록 당부하는 것이 마땅한 일임.  코로나에 걸렸을 의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빠른 검사와 치료를 당부하는 것이 마땅한 일임. 

이번 일로 인해 서로 사랑하지 않는 교회가 드러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듯 함. 

서로 사랑하지 않는 교회는 예수의 제자가 아님. 예수가 공인한 사이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