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과연 정치에 개입해야 되는가?

터볼쉬 작성일 20.08.23 12:38:56 수정일 20.08.23 1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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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법전과 교리는 성경에 있다. 과거에도 필자는 글을 올린 적이 있고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기독교 근본주의자로서 한마디 해야 겠다.

 

일단 정권 비판하는 것 자체가 비성경적이다.

무슨 노동 집회, 정치 비판 집회 자체가 비성경적이므로 그것은 옮지 않다.

기독교라고 가장하면서 들어와서 성경에도 나와 있지 않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그러한 부류들은 오히려 기독교를 박해하려고 그림자 정부에서 몰래 침투시민 세력들이다. 사도 바울시대에서 할례파(더 이상 율법이 필요없는데도 율법지켜야 한다고 선동했던 사람들)들이 그러한 사람들이었고 사도 바울은 그들이 얼마나 나쁜 짓들을 했는지 심지어 그들을 양의 탈을 쓴 늑대이며 또한 베어져 버리기를 원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촛불집회, 태극기 집회 든 어떤 형태의 정치 집회도 기독교인에게는 틀린 답이다.

그리스도인은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이미 성경에서 벗어난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에서 베드로서의 말씀대로 타국인이요 나그네로서 십자가의 피흘린 은혜의 복음을 전하며 성경적인 범주에서 허락하는 만큼만 공공선을 행해야 한다. 절대 멋어나서는 안될 일이며 벗어났다면 반성하고 회개해야 한다.

 

일부 기독교인들 중에 소위 민주주의는 선이고 공산주의는 악하다고 이분법적으로 보는 분들이 있다.

 

성경적인 입장에서는 둘다 사악하다.

나는 일베X도 아니고 소위 대XX도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러한 부류에 가입해도 안되며 그러한 운동에 참여해서도 안된다.

 

다만 민주주의를 그나마 하나님이 봐주시는 이유는 그들이 종교 박해를 덜하기 때문이지 그들이 무슨 천사의 편인양 찬양하면 안된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세상 위정자들을 비판해서는 안되며 비판할 것 같으면 그 나라를 떠나야 된다.

국세를 낼 자들에게 국세를 내고 존경할 자들을 존경해야 한다.

 

필자는 그들이 어떠하든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동안에는 성경대로 그들을 존중했고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나와 다른 불교, 카톨릭이지만 존중했고 그렇게 하고 있다.

다만 임기를 다하거나 죄를 짓고 파직당하면 더 이상 그들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이명작, 박근혜 전대통령의 죄가 밝혀졌을 때는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을 믿었고 그대로 되었다.

심판은 하나님의 최종 승인이 떨어지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경적인 답은 매우 쉽다.

 

위에 있는 권세를 종중하라는 로마서의 말씀 보다 당신들의 교회의 위선적인 가짜 목사의 말에 최종권위를 둔다면 당신은 기독교인이 아닐 수 있다. 아니면 구원받았어도 마귀가 쓰는 마귀의 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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