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916190609892
이 냥반은 윤봉길 의사 때문에라도 별 말 안하려고 했는데..
아줌마.. 추미애 아들 서씨가 추미애 아들이 아니었다면
군 복무에 있어서 공정하지 않았다는 말을 과연 들었을까?
그리고 콩나물 파는 아주머니의 아들이 과연 지금과 같은 경우를 당할 일이나 있었을까??
그러면서 뭐? 이것이 특혜의 현장이라고??
저기요.. 당신이 특혜란 말을 입에 담으면 안 되지.
당신이야말로 윤봉길 의사의 손녀란 이유로 대접받으며 살고 국회의원까지 된 거 아냐?
당신이 양심이 있고 생각이 있었으면 절대 자칭 보수 세력들과 손을 잡지 않았겠지.
뭐 어쩌겠음. 당신의 선택이었는 걸.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독립운동가가 아닙니다. 그냥 조용히 살다 가세요.
할아버지가 참 대견해 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