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이때 범인은 언덕 위 수풀 뒤에 숨어서
자신을 찾는 김경위에게 총을 난사를 하기
시작한다
결국 기습당한 김 경위는 등 부위에 총을 맞고
그리고는 곧이어 도착한 경찰관 2명이 성씨를 향해
실탄 3발과 공포탄 1발을 쏘는 등 총격전이 벌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