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의 주52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

메로히로 작성일 20.10.06 14:26:47 수정일 20.10.06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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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문재인정부에서 시행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노사 모두를 옥죄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양 최고위원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52시간제의 입법 보완이 시급하다"며 "기업은 업무의 집중이 필요한 시기에 힘을 싣지 못하고, 노동자는 더 일하고 싶은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IT 산업은 현 제도로 대응 자체가 어렵다고들 한다. 일감이 몰릴 때를 미리 정해놓으라는 건데 불확실성이 많은 산업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일해서 더 벌고 싶은 노동자는 투잡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장시간 근로에 따른 고임금 선호도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출신 아니랄까봐 생각하는것이 딱 기업쪽 마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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