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 역사박물관이 중국 정부의 압력으로 칭기즈칸 특별 전시회를 연기했다.
중국 문화유산부가 이번 프랑스 전시회에서 칭기즈칸, 몽골, 황제 등의 단어를 쓰지
못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몽골에서 자행중인 중국 정부의 몽골 문화 역사 지우기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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