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항미원조 70주년을 맞아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1950년 6월 25일, 미국이 한국 내전에 무력 간섭을 시도했다. 미국은 중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중국 접경까지 전쟁의 불길을 끌고 왔다. 이에 중국은 북한의 요청에 응답
해 항미원조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는 정의로운 행위 중에 정의로운 행동이었고, 그
결과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중국은 전세계를 경천동지하게했으며 중국이 대국임을
세계에 보여줬다. 항미원조의 위대한 승리를 기억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36634?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