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9~10일 부대 내에서 50대 여성 강사 A씨로부터 성인지 감수성 강의를 들은 뒤
몸살 등의 증세를 보여 13일 검사 결과 이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사 A씨도 하루 앞서 1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부대 특성상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부대 무더기 확진 발생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13103602570
아니… 교육 할 수는 있는데, 요즘 시국에 굳이 사병들 모아놓고 오프라인으로 꼭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