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평 임대주택 발언이 뭐가 어때서 며칠째 생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대통령이 어린아이들은 두명도 가능하겠다가 질문이던, 대답이던, 장려건 뭐가 이상 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동탄 임대주택 정확히는 행복주택 아닌가요?
돈 없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주거약자 주거급여수급자 이런 사람들에게 선 분양 되는 주택이잖아요
이미 공공 임대 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500만 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 다 뭐란 말인가요?
뭔 말만 하면 그렇게 좋으면 니가 살아라 ! 평생 살아라 ! 난리난리 비아냥 쩌네요 진짜
엽기게시판에 32년동안 비행기 안타봤다는 글 댓글에는 그게 뭐가 어때서 차별 쩌네 어쩌네 다 한 목소리던데
주택도 마찬가지잖아요 13평 임대면 당장 돈 없는 사람들 허름한 반지하 월 4~50 내고 사시는분들, 고시원 쪽방촌 전전
하시는 분들 한테는 이거야말로 꿈의 주택인데
브랜드아파트 사이에 철조망 처 놓고 출입 통제하던 주민들이 댓글 다는건가요?
월거지, 전거지, 빌라거지, 호텔거지 신조어 만들어 아이들 사이 갈라치기 하는 어른들이 글 쓰는건가요?
부끄러운 줄 아시오!!!
누가 돈 많이 벌어 욕심대로 큰집 사지 말라던가요? 누가 재주껏 대출 땡겨 집 사지말라던가요?
누가 50평 60평 집 꿈꾸지 말라던가요? 무슨 서민들 꿈을 짓밟느니 어쩌니 진짜 기도 안 차네요
싼 보증금 싼 임대료에 장기로 거주할 수 있으면 열심히 벌어 큰 집으로 이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잖아요.
그렇게 좋으면 너나 살라구요? 아니 이거 동탄행복주택 박근혜때 만들기 시작 한건데 좋은 정책이니 계속 유지해서
오픈 한 거잖아요 진영 논리가 아니라 그냥 좋은 정책 인 거잖아요.
이명박이 싸질러놓은 석탄발전소!! 4대강!! 자원외교!! 이런거나 욕하세요
저 역시 공공임대 5년째 알아보고 있는데 아이들 학교 직장 보증금 이런문제로 수년째 임대공고문 뒤적거리고 있어요
현재 월 40에 8평다가구 주택에 다섯식구가 25년째 옮겨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이러면 또 25년째 다가구 월세가 자랑이냐 하시겠지만 자랑 한적 없구요.저도 시작은 내집이 있었지요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아이 셋 키우면서 사업실패에.. 3번의 교통사고에.. 두번의홍수에.. 사기에.. 정신 없이
인생의 가시밭길만 걷다보니 나이 50 훌쩍 넘어..에휴 이런말 해서 뭐합니까..
아뭏든!! 저에게는 꼭 필요하고 당장 필요한 곳이 공공 임대 입니다
좋은 정책이고 앞으로도 코로나나 4차산업 등등으로 점점 일자리가 사라져 가는 이때에
저렴한 임대료에 오래 살 수 있으면 여 .야 를 떠나 좋은 정책 아니겠어요?
누가 4인 가족은 13평 임대주택이면 평~생 살만하다 했나요?
13평에 이 정도면 아이 하나 가진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이런 분들을 위한 행복주택 으로는 쓸 만 하고
아이가 하나 더 있다 하더라도 어리니 큰 평수로 옮기기 전까지는 살만하겠다 말씀 하신건데 뭐가 그리 꼬여서
사사건건 진짜 적당히들 하세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