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은 지역 내 한 스키장 리조트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르바이트생 중 2명은 평창에서 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1명은 동해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평창군과 해당 리조트 측은 확진된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한 곳에 긴급 방역을 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해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215134556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