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201231044502148
어제 빤쓰 전광훈이 1심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을 아주 넓게 봐서 헌법상의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칩시다.
선거법위반에 대한 건 납득이 되진 않습니다. 상당히 애매모호한 판결이랄까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모양샙니다.
그건 그렇고 전광훈이 1심 무죄로 풀려났다고 해서 너무 낙심하지 맙시다.
나오자마자 떠드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조만간 다시 들어갈 걸로 보입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전광훈이 풀려나니
국민의힘당의 당무감사에서 살아남은 김진태가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훈훈한 모습이 기대되지 않나요? 저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