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모욕 당할 필요 있어" 이란 정권 내부자 밝혀

barial 작성일 21.01.12 19:06:16 수정일 21.01.12 1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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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란이 한국 운반선을 나포한 것은 한국 시중은행에 동결된

이란 현금자산 70억 달러를 둘러싼 오랜 분쟁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이란 강경파 측 정권 내부자에 따르면 "현재 미국 상황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이 우리의 계산"이라며 "이번 한국 유조선 나포는 한국이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우리

자산을 동결한 것을 해제하도록 강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정권 내부자는 "한국인은 모욕을 당할 필요가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백신을 간절히

사려고 할 때 이란의 자금을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에 대한

답이 단순히 '미안하다'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114055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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