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은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약화시킨 장본인이다.
이것은 국짐당 똘마니들도 절대 반박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이명박 때에는 노무현 정부에서 진행했던 각종 신무기 개발 및 구매, 제작에 대해서
21세기에 무슨 전쟁이냐며 거의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취소해버렸죠.
그 후 이명박 → 박근혜로 이어지는 거의 9년동안 국방비는
생계형비리, 퇴역전투기, 퇴역헬리곱터를 통해서 한해에만 수천억씩
국민혈세가 공중분해되며 일본의 눈치를 엄청나게 봐가며 국방력을 절대 강화하지 않았습니다.
멈춰있던 것도 아니라 그냥 퇴보했다고 봐야합니다.
과거 조선시대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절대 타국을 상대로 영원한 친구나 동맹, 아래 위치는 없습니다.
조선이 건국한 1392년, 그 후 정확히 200년 후인 1592년에 임진왜란이 발생했는데
그 200년 중 후기 100년은 거의 집안 붓쟁이들 싸움만 가득했죠.
평화에 젖어 전쟁을 모르고 살며 국방에는 거의 모르쇠로 지내다가
결국 붓쟁이들의 헛된 정파싸움으로 인해 임진왜란에 대해 제때 대응하지 못하고 나라가 박살이 나버렸죠.
일제강점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붓쟁이들끼리의 정파싸움, 외척세력의 온갖 부정부폐 등등…
국방은 관심 밖이고 군인들의 봉급, 무기 등에는 나몰라라 였죠.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현 시대 국민짐당을 보면 똑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은 방산비리를 저리른 고위 장교들에게 눈을 감아줬으며,
일반 사병들에겐 병든 닭, 수십년된 물통, 물에 젖는 우비 등을 보급하였고,
눈치를 보느라 미국으로부터 퇴역전투기, 퇴역헬리곱터 등을 사와서 써보지도 못하고
한해 수리비만 천억원이 넘게 들다가 결국 다 폐기시켜버렸죠.
신무기 개발도 없었으며 기존 프로젝트를 대부분 취소하고 다른곳에 돌려쓰기 바빳습니다.
결국 국방력이 약해지니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심지어 대만조차도 우리를 무시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제가 현정부를 칭찬하는 가장 큰 이유가 국방력 강화입니다.
한미미사일 협정으로 미사일 무게제한 삭제, 고체연료 사용 허가를 받아낸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업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로써 위성하나없고 미사일 시험조차도 못해보는 일본으로써는 우리에게 더이상 비빌 수가 없으며
중국도 우리와 전쟁하는순간 주요도시는 거의 대부분 박살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물론 북한은 그냥 가지고 노는거죠.
애초에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대 위치는 미국 군사위성으로 다 파악해논 상태니까요.
세종대왕이 위대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실을 다지는데 있어서 국방력 강화도 게을리하지 않으셨다는 거죠.
역사적으로 나라가 힘이 있고 부강할 때가 언제입니까.
국방력이 강할때입니다.
조선의 선조시대, 정조시대때 문화는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국방강화에 소홀한 나머지 뒷 결과들은 참혹하죠.
국방력에 문제가 생기면 내부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 나온다한들 결국 주변국의 먹이가 될 뿐입니다.
조선의 세종대왕, 고구려의 광개토대왕 때를 보세요.
국방력과 군사력이 강하니 내부도 태평성대 입니다.
협상도 국방력이 비슷한 상대여야 동등한 조건에서 거래를 하지,
국방력이 약하면 맨날 협박당하고 내정간섭 받게 되고 추후 먹힐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21세기라고 뭐가 다른가요.
국방계획에 향후 5년간 300조 투자.
정말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래서 현 정부를 좋아해요.
정말 동북아시아에서 다시한번 최강자로 떠오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