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중국의 행태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 실제 물리적으로(예, 미세먼지) 힘든 가운데,
뜬금없이 중국이 민주화가 되면 좋아질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상상이기는 하지만,
중국의 민주주의 수준이 적어도 지금 대만수준이 되면
문제있는 행태가 줄어들까요?
아니면 지금 우리나라가 중국과 비교하여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
한글이랑 민주주의일탠데, 괜히 중국이 민주주의가 되면,
뭔가 아쉽다(?)랄까.
지금은 거의 없지만 중국에 살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는다든지,
중국을 좋아하는(혹은 배워야한다) 사람이 증가한다든지 하면, 뭔가 마냥 그것을 좋아하기 어렵다는 느낌이랄까.
스트레스 받아서 횡설수설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