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의 지원으로 하버드 교수를 지낸 램지어가 지난 2019년 발표한 논문에서 일본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인 자경단이 조선인들을 죽일만 해서 죽인 것이라는 취지의 논문

을 발표한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 램지어는 "당시 일본 자경단에 죽은 조선인들은 다 젊은 남성들로, 이들은

지진으로 혼란한 틈을타 건물에 폭탄을 설치, 불을 지르고, 강.간과 살인을 저질렀을뿐

아니라 우물에 독을 타는 등의 극악한 행위로 죽임을 당한 것이다. 그렇게 죽은 조선인

들의 수는 고작 300여명에 불과하다"고 조선 총독부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했다.

또 작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재일교포들은 극도로 가난하고 무식하고, 술 먹고, 싸우고

범죄를 저지르는 젊은 남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남아서 

일본사회에 민족적 갈등을 부추겼다. 재일교포들은 차별을 당할만 했기 때문에 차별을 

받은것이다"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http://amn.kr/38583

이 새끼 우리가 잘 몰랐을뿐. 위안부 망언 논문 이전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음.